🐕 강아지 귀 뒤쪽을 쓸어주면 엔돌핀이 분비돼 진정 효과가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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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 발자국
👑 발자국2026년 4월 23일 PM 09:48
모카가 아침부터 풀밭 구석에서 보타이를 자꾸 매만지고 있었어요.
두부가 다가갔답니다.
모카가 한숨을 쉬었어요. 보타이를 이번엔 세 번째 고쳐매고 있었거든요.
두부 눈이 커졌어요. 까미도 어느새 옆에 딱 붙어서 듣고 있었답니다.
모카는 대답 대신 보타이 끝을 씹기 시작했어요. 그게 불안할 때 하는 모카 습관이었거든요.
까미가 조심스럽게 물었어요.
모카가 괜히 목소리를 높였어요. 하지만 귀 끝은 여전히 덜덜.
그때 보리가 나무 그늘 아래서 말했어요.
까미가 거들었어요.
모카가 살짝 호기심 돋아 보였답니다. 하지만 다시 새침하게 고개를 돌렸죠.
저녁에 모카가 돌아왔을 때, 친구들이 다 같이 기다리고 있었어요.
모카는 조금 지쳐 보였지만, 귀가 더 이상 떨리진 않았답니다.
두부가 물었어요. 모카는 한참 뜸을 들이다 말했죠.
까미가 웃었답니다.
하지만 모카가 친구들 옆에 털썩 앉는 걸 보고는 다들 조용히 웃었어요. 모카 꼬리별이 살짝 반짝였거든요. 안도의 반짝임이었답니다.
예방접종 필수: 생후 6주부터 16주까지 5차례 기초 접종 (DHPPL·광견병·코로나 등). 이후 매년 종합백신 1회. 접종 안 하면 홍역·파보바이러스 같은 치명적 질병 위험 큼.
정기 건강검진: 성견은 1년에 1번, 노견(7세+)은 6개월에 1번 건강검진 권장. 초기 발견이 제일 싸고 제일 효과적이에요.
병원 가기 전 준비: 간식·좋아하는 장난감 챙겨가기. 진료실 가서 간식 먹이면 "병원=무서운 곳" 인식이 "병원=간식 주는 곳" 으로 바뀌어요. 다음 방문이 훨씬 수월해져요.
*다음 편엔 두부와 까미의 발톱·귀 청소 시간이에요. 집에서 해줄 수 있는 작은 케어, 생각보다 쉽답니다.*